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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인의협][김동은]‘중증외상센터’를 보며 씁쓸해한 이유 [뉴스룸에서]

작성자 : 관리자 2025.02.10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넷플릭스 제공

서정민 | 문화스포츠부장

 판단과 행동에 거침이 없다. 환자가 쓰러진 곳까지 헬기 타고 날아가고, 보자마자 다친 상태를 완벽하게 파악하며, 빠르고 정확한 처치로 목숨을 살린다. 한국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 백강혁 교수 얘기다. 배우 주지훈이 백강혁을 연기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요즘 국내외에서 화제몰이 중이다. 실제 의사 출신 한산이가(본명 이낙준) 작가의 웹소설·웹툰이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사이다 드라마가 되어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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