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ION OF PHYSICIANS FOR HUMANISM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라는 이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천’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천’이다.
초점
4개월 지나도록 정식 소환조사도 없어…'봐주기' 논란
서울 다나의원 감염자 97명의 4배가 넘는 감염자로 충격을 준 원주 한양정형외과 사건은 지난 2월 12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공식 발표 때부터 방역 당국의 '늑장대응'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자아냈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형준 정책국장은 "관할 보건소가 자가혈주사시술(PRP)을 받고 C형 간염에 걸린 것 같다는 내용의 최초 신고를 받고도 병원을 방문, 1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데 그쳤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PRP 시술이 불법이란 것조차 몰랐던 것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정 국장은 또 "이처럼 중요한 사건의 경우 경찰이 아닌, 검찰이 직접 수사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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