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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우석균] 화상투약기 입법예고 앞두고 대응논리 고심

작성자 : 관리자 2016.06.22

경기도약 심포지엄 마련...‘국민 건강’ 최우선 강조 

▲ 좌측부터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위원장, 부천시약사회 이광민 회장, 이기선 변호사.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위원장은 “화상투약기에 대한 약사회의 반대가 약사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는 이익 외에 국민건강과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서 반대할 필요가 있다”며 “의약품 전반의 안전성과 보건의료 전반에 문제점에 대해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화상투약기 통과는 곧 원격의료로 연결되는 만큼 화상투약기를 넘어 보건의료 전체를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우 위장은 “현재 원격의료나 원격조제 허용에 대해서만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건강정보권 수호 등을 생각하고 있다”며 “원격의료, 조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개인정보가 민간기업에 집적되고 이를 활용해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으로 투약력 등 민감한 정보가 나갈 수 있다는 점 등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위 기사의 전문내용은 상단의 링크르 통해 확인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