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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조승연]십수년만에 틔워낸 공공의료의 싹을 꺾으려 하는가

작성자 : 관리자 2016.06.22

국민의 건강권을 지킬 공공의료 확충은 정부의 의무이다.

 
지방재정개편 강행으로 일개 지방자치단체가 정부대신 십수년만에 겨우 틔워낸 공공의료의 싹을 꺾는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는 성남시의료원 하나의 병원 건립을 막는 것이 아니라 국민복지의 중심이 될 의료공공성 회복의 전환점을 지연시키는 일이자 복지국가와 공공의료를 갈망하는 많은 보건의료인과 성남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희망을 꺾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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