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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인의협][전진한]①전공의 떠난 자리 간호사·공보의로 채운다지만

작성자 : 관리자 2024.03.10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로 환자 수가 급감함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중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간호사와 연구직, 사무직 등의 무급 휴가를 추진하고 있는 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입원 수속 창구가 한산하다. 문재원 기자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로 환자 수가 급감함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중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간호사와 연구직, 사무직 등의 무급 휴가를 추진하고 있는 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입원 수속 창구가 한산하다. 문재원 기자

1만명에 육박하는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떠난 지 4주차로 접어들며 의료공백 위기가 장기화하고 있다. 정부는 ‘의료대란’은 과한 표현이라고 했지만, 일부 중증환자들은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앞에서 마른침을 삼키고 있다. 남아 있는 의료진들은 이제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고 말한다. ‘위태로운 의료현장’을 조속히 정상화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현장 상황과 정부 비상진료대책의 효과 및 한계 등을 짚어보는 기획기사를 시리즈로 싣는다. 1회는 ‘전공의 빈자리’에 대해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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