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현장에 사망자 이송을 위해 구급대원 등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ASSOCIATION OF PHYSICIANS FOR HUMANISM
초점
참사 6개월째인 4월28일까지 의료비 지원
오는 4월 정부의 이태원 참사 의료비 지원이 일단락되는 가운데, 이태원 참사로 400명이 넘는 사람이 신체·정신적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필요한 경우 의료진 검토·심의를 거쳐 추가 지원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인데, 후유증 치료가 계속될 수 있도록 실태 조사 등을 통한 체계적인 의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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