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ION OF PHYSICIANS FOR HUMANISM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라는 이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천’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천’이다.
초점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6083100530?input=fb&fbclid=IwAR1wv2gs28LbtQxnRQ8fzeCeGadscUdDVv
시민사회 토론회서 비판…"분노·증오 활용한 포퓰리즘적 대결 정치 양상"
"의료 접근성·형평성 논의 사라져…시장에 맡겨선 필수·지역의료 해결불가"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사 간 대립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서는 "문제의 본질은 사라지고 허구적인 갈등만 남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증원 추진이 분노·증오 등의 부정적 감정을 활용한 포퓰리즘적 대결 정치 양상을 띠며 의료 형평성과 공공의료 강화에 대한 논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26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는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칼날 위에 선 한국의료 개혁 과제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