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ION OF PHYSICIANS FOR HUMANISM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라는 이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천’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천’이다.
초점
https://www.khan.co.kr/people/people-general/article/202403130600075?utm_source=urlCopy&utm_medium=s
이서영 인의협 기획국장
2020년 의사 파업 당시 의대 본과 4학년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 공공의료가 필요하다고 할 때 의사 증원에 반대하며 환자를 떠난 의사들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국시를 거부한 의대생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았다. 의사 면허를 딴 후엔 인턴·레지던트 코스를 밟는 대신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에 합류했다. 인의협은 ‘세상이 아프면 의사도 아파야 한다’는 신념 아래 1987년 창립된 의사단체다. 현재 인의협에서 기획국장을 맡고 있으며,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