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ION OF PHYSICIANS FOR HUMANISM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라는 이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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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첨] [인의협][이서영]“자영업자로 여기는 의사도, 영리화로만 해법 찾는 정부도 틀렸다”

작성자 : 관리자 2024.03.13

이서영 인의협 기획국장

 

이서영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기획국장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의·정 간 대치가 4주째 이어지고 있지만 공공의료에 대한 논의는 찾아볼 수 없다면서 “숫자 싸움에서 벗어나 진짜 대안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성일 선임기자 centing@kyunghyang.com

이서영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기획국장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의·정 간 대치가 4주째 이어지고 있지만 공공의료에 대한 논의는 찾아볼 수 없다면서 “숫자 싸움에서 벗어나 진짜 대안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성일 선임기자 centing@kyunghyang.com

2020년 의사 파업 당시 의대 본과 4학년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 공공의료가 필요하다고 할 때 의사 증원에 반대하며 환자를 떠난 의사들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국시를 거부한 의대생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았다. 의사 면허를 딴 후엔 인턴·레지던트 코스를 밟는 대신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에 합류했다. 인의협은 ‘세상이 아프면 의사도 아파야 한다’는 신념 아래 1987년 창립된 의사단체다. 현재 인의협에서 기획국장을 맡고 있으며,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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