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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인의협][정일용]“모든 지방의료원을 한 틀에 넣어 평가하지 말라”

작성자 : 관리자 11:53:26

 

정일용 원장 “원칙 지키는 공공병원, 효율성 낮은 조직으로 평가 안돼”

공공병원의 대표 격인 지방의료원을 가장 잘 조직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경기도다. 경기도의료원은 산하에 수원병원, 의정부병원, 파주병원, 이천병원, 안성병원, 포천병원 등 6개 병원을 두고 있으며 신증축을 통해 병원 규모를 꾸준히 키우고 있다.

특히 신증축은 물론 인력보강, 병원별 특성화를 통해 낙후돼 있는 의료원의 이미지를 개선하면서 경영상태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때문에 보건의료계는 규모를 키워 흑자를 내고 있는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 모델에 주목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보다 강조되고 있는 만큼 경기도의료원을 이끌고 있는 정일용 원장을 만나 공공의료의 미래에 대해 들었다. 정일용 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을 겸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정일용 원장.
경기도의료원 정일용 원장.

-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공공병원 확대 요구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의료원이 주목받고 있는데, 경기도 상황에 대해 설명해달라.

경기도 내 지방의료원은 총 7개다. 성남시에서 운영하는 성남의료원을 제외하고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 등 6곳이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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