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단식농성장 진료지원활동

작성자 : 관리자 2014.07.18

최규진 선생님을 비롯, 보건의료단체연합 소속 활동가의 단식농성장 진료지원이 7월14일부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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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단식농성 시작한 세월호 유가족들 '건강 적신호'

세월호 특별법은 세월호 사고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을 묻기위한 법인데, 국회에서 제대로 협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정부는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의 진심을 왜곡하는 보도나 방해집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힘겨운 농성을 이어가던 중 일부 가족들이 구급차에 실려가는 사태도 있었는데요,

현재 광화문에는 제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동조단식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7월14일 국회 농성장 진료중인 최규진선생님

7월16일 광화문 농성장 진료에 나선 최석재 선생님

7월19일 토요일에는 이보라 선생님께서 진료지원에 참여하시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