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ION OF PHYSICIANS FOR HUMANISM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라는 이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천’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천’이다.
반핵위원회
일본정부가 최소한의 과학적 검토조차 없이 오염수 방류 개시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오염수로 인한 피해의 당사국인 한국 정부가 여기에 협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국내외 독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제기하는 의문과 지적들을 괴담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는 오염수 괴담 선동에는 막대한 홍보비를 들여가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여당은 2008년 광우병 소 수입을 막아냈던 시민운동을 괴담이라는 오명을 붙여 끄집어내 괴담이라 폄훼하며 오염수 사태도 유사한 것이라 선동하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의 행태는 생태와 인류에 거대한 영향을 미칠 투기행위에 대한 과학적 의견을 공론장에서 침묵시키려는 반민주주의적 시도입니다.
이에 반핵의사회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는 정부의 ‘괴담’에 대해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조목조목 짚어보는 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널리 알려주시고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속불가능한 핵산업으로 인해 단 하나의 생명체도 고통받지 않을 때까지, 함께 진실을 알립시다!
후쿠시마핵오염수와 한국정부 괴담 10문 10답 책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7BQcFnUjzqxQNeowxO0b0G28rFSpm8gz/view?usp=drive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