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ION OF PHYSICIANS FOR HUMANISM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라는 이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천’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천’이다.
초점
“이태석 신부님 모습 보고 성소의 불 다시 지폈죠”
병원 원보 통해 ‘이태석 신부’ 접해…깊은 울림에 이메일 주고받아

“의대 재학 중 사제라는 꿈에 다시 불을 지피게 된 건 병원 원보에 나온 고(故) 이태석(요한) 신부님 이야기였어요. 당시 부제셨는데 사제 서품을 받으면 해외 선교를 나가 봉사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죠.”
외과 의사의 길을 걷다 예수회에 입회해 7월 2일 사제품을 받은 남정수(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어릴 적부터 성당의 신부님을 보며 성소를 꿈꿨지만 학업에 소질이 있는 자신을 향한 부모님의 기대가 컸고, 신학교에 가더라도 사제 성소에 대해 자신이 없어 결국 의대를 택했다.
그는 “의사라는 직업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으면서도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직업이라 지원했다”며 “혹시라도 사제 성소를 다시 꿈꾸게 되면 의대에서 배운 지식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했다.




